닥다몰 통해 건강관리 경쟁력 갖춘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사진=닥터다이어리
사진=닥터다이어리

[스타트업투데이]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정진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닥터다이어리는 프리미엄 혈당관리 라이프샵 ‘닥다몰’을 운영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에 닥다몰이 선정되며 이뤄졌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국내 유수 채널에 입점할 기회를 제공하고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번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닥다몰은 100만 다운로드 헬스케어 앱 ‘닥터다이어리’ 앱 내 건강 전문 쇼핑몰이다. 닥다몰은 저당, 저탄수, 저칼로리 컨셉의 제품을 입점해 혈당관리를 비롯해 체중중관리에 신경을 쓰는 월간 2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닥터다이어리는 건강식품류를 판매하는 소상공인에게 닥다몰 입점을 지원하고 ▲기획전 운영 ▲자체 쿠폰 발행 ▲배송비 지원 ▲모바일 앱 푸쉬 및 메일링 ▲체험단 운영 ▲무화당(닥다몰 PB 상품) 제품 개발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상공인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판매자라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통합정보 플랫폼 ‘판판대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닥터다이어리 커머스사업부 정유석 본부장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매∙지원해 닥터다이어리와 동반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소상공인 입점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김지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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