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은 21일 DSC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등으로부터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캐치테이블의 누적 투자금은 약 125억 원이다.

캐치테이블은 간단한 정보 입력으로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는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이다. 캐치테이블은 소비자에게는 예약 서비스를, 레스토랑에는 예약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예약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캐치테이블의 국내 누적 가맹점 수는 1,800여 곳이며, 특히 파인다이닝 분야에서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번 시리즈B 투자는 지난해 4월 35억 원 규모 브릿지 투자 이후 1년만이다. 캐치테이블은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사업 확장을 위한 대대적인 인재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캐치테이블의 미래 성장을 함께할 인재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박철화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