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삼정솔루션과 서울벤처스가 오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제267회 BTCN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BTCN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삼정솔루션은 대공용 안티드론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2011년 설립 이후 불법 드론 위협으로부터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파차단장치를 연구∙개발∙제조하고 있다. 

서울벤처스는 보다 나은 이커머스 사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쉽고 효과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흩어진 리뷰를 자사몰에 모으는 ‘리글’ 솔루션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BTCN벤처포럼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린다. BTCN과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하고 한국M&A협회와 SMB투자파트너스가 후원한다. 

BTCN 측은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