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웰스케어와 짐블릭이 오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2층에서 열리는 제266회 BTCN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BTCN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웰스케어는 퇴행성 질환 치료∙관리 B2C 솔루션 메디컬테크 기업이다. 북미 클리닉에서 주로 사용하는 최신 재활치료 기술인 ‘광생물학적변조’(PBM) 기술을 응용한 홈케어 메디칼 디바이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짐블릭은 ‘진짜 운동인’을 위한 숏폼 리뷰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영상으로 기록하는 운동인증과 운동기구 리뷰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리뷰 시스템을 혁신하고자 한다. 

한편 BTCN벤처포럼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린다. 이번 266회 벤처포럼은 월요일이 아닌 목요일에 열린다. BTCN과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하고 한국M&A협회와 SMB투자파트너스가 후원한다. 

BTCN 측은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