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진행

디자인=BTCN
디자인=BTCN

[스타트업투데이] 그랩실과 엑스그램이 오는 4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제273회 BTCN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BTCN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다. 

그랩실은 고용량 실리콘 음극재를 개발하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나노 실리콘, 나노카본 복합제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고용량 실리콘계 음극재와 그래핀, 탄소나노튜브(CNT) 등의 에너지용 나노소재를 제조∙판매한다. 

엑스그램은 모바일 자전거 플랫폼 ‘벨루’(VELOO)를 운영 중이다. 벨루는 위치 기반 자전거 등록 서비스, 커뮤니티, 모임 등을 제공하는 300만 명의 자전거 매니아를 위한 자전거 전용 앱이다. 

한편 BTCN벤처포럼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린다. BTCN과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하고 한국M&A협회와 SMB투자파트너스가 후원한다. 

BTCN 측은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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