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효돌과 라파로페가 오는 5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제277회 BTCN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BTCN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다. 

효돌은 2009년 설립 이후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서비스, 정책,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다. 시니어의 정서∙안전∙인지 건강을 돕는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부모사랑 효돌’을 개발해 서비스 중이다. 부모사랑 효돌은 시니어 약 복용과 같은 생활 알림, 인지 건강 강화 콘텐츠 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라파로페는 ‘자연과 바이오의 걸작’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피부 건강을 위한 천연 바이오 제품을 생산한다. 에코 바이오(Eco Bio) 기술을 바탕으로 순수 천연 소재를 사용해 천연비누, 스킨케어∙헤어케어∙바디케어 제품 등을 만들고 있다. 

한편 BTCN벤처포럼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린다. BTCN과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하고 한국M&A협회와 SMB투자파트너스가 후원한다. 

BTCN 측은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