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진행
[스타트업투데이] 에이트테크와 디오비스튜디오가 오는 4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제275회 BTCN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BTCN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다.
에이트테크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 결합으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으로, 비전AI 기반 자원선별 로봇 ‘에이트론’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 자원순환 시장의 구조를 기술을 통한 혁신 스마트팩토리로 바꾸고, 재활용률을 개선하고자 한다.
디오비스튜디오는 가상인간 ‘버추얼 휴먼’(Virtual Human) 프로젝트 전문 기업이다. 고객이 버추얼 휴먼 운영 전반에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6월에 설립돼 현재까지 30건이 넘는 가상인간을 제작한 바 있다.
한편 BTCN벤처포럼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린다. BTCN과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하고 한국M&A협회와 SMB투자파트너스가 후원한다.
BTCN 측은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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