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태국 진출 예정인 국내 사업자 대상
라인을 통한 광고 운영 방법 소개
정밀한 타겟팅 옵션 제공∙∙∙비용 대비 높은 효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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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인

[스타트업투데이]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회사 라인플러스(이하 라인, 대표 이은정)가 오는 9월 6일 ‘대만∙태국 시장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라인 광고 플랫폼 소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대만과 태국의 신규 고객 확보를 고민하는 국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지 1위 메신저 라인과 이를 통한 손쉬운 광고 운영 방법을 소개한다. 당일 행사 시작 전까지 전용 웹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라인은 일본, 대만, 태국 등 주요 마켓에서 성과형 광고 솔루션 ‘라인 광고’(LINE Ads)를 제공하고 있다. 라인 광고는 정밀한 타겟팅 옵션을 제공해 비용 대비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신저 서비스뿐만 아니라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라인 투데이’(LINE Today)’, 숏폼 동영상 플랫폼 ‘라인 붐’(LINE VOOM) 등 라인 패밀리 서비스에서도 광고 송출이 가능하다. 최소 집행 금액 제한 없이 바로 집행 가능해 이용 편의성도 높다.

라인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라인 메신저 소개 ▲라인 광고 플랫폼 소개 ▲계정 개설 및 운영 튜토리얼 등 국내 고객이 바로 적용 가능한 현지 디지털 마케팅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라인 광고 셀프 서브’(LINE Ads Self-Serve)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고객이 계정 개설부터 집행, 결과 분석, 정산까지 직접 라인의 글로벌 이용자에게 광고를 송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편 라인은 대만에서 2,200만 명, 태국에서 5,300만 명에 달하는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온∙오프라인 연계(O2O), 핀테크 등 현지 사용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투데이=김지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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