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 브랜드와 소속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목표
협약 이행에 필요한 정보∙데이터 공유∙∙∙업무 전반적인 진행에서 상호 협력

(왼쪽부터)원밀리언 윤여욱∙김민자 공동대표, 플레시먼힐러드 최승호 부대표(사진=플레시먼힐러드)
(왼쪽부터)원밀리언 윤여욱∙김민자 공동대표, 플레시먼힐러드 최승호 부대표(사진=플레시먼힐러드)

[스타트업투데이]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대표 박영숙)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댄스 기업 원밀리언(공동대표 리아킴∙윤여욱∙김민자)과 ‘원밀리언(1MILLION) 브랜드 라이선스 및 지식재산(IP) 협업 파트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원밀리언 브랜드와 소속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목표로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협약 이행에 필요한 정보와 데이터를 공유하고 전반적인 업무 진행에 있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플레시먼힐러드는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 및 파트너사에 원밀리언 브랜드 라이선스와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밀리언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 플레시먼힐러드는 혁신적인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며 고객사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밀리언 김민자 공동대표는 “플레시먼힐러드는 원밀리언이 추구하는 브랜드 비전과 가치,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어 원밀리언의 고유한 정체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라며 “플레시먼힐러드의 전문성과 전략적 접근 방식에 대한 높은 신뢰가 이번 협약의 토대가 됐다”고 말했다. 

플레시먼힐러드 최승호 부대표는 “원밀리언은 ‘춤을 통해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세상에 전파하자’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브랜드 철학을 지닌 기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원밀리언이 추구하는 ‘인스파이어 밀리언즈’(INSPIRE MILLIONS)라는 브랜드 가치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시먼힐러드는 현재 원밀리언 브랜드 및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아킴, 에이미, 도희, 데비, 레디, 하리무 등 원밀리언 소속 아티스트의 넥스트 콘셉트(Next Concept)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스타트업투데이=최슬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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