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를 위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전개
오는 9월 말 18버디즈의 한글 서비스 제공 시작

김캐디, 글로벌 1위 골프 앱 ‘18Birdies’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
김캐디가 18버디즈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사진=김캐디)

[스타트업투데이] 김캐디가 지난 20일 전 세계 글로벌 1위 골프 야디지 서비스 ‘18버디즈’(18Birdies)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캐디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18버디즈와 함께 골퍼를 위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18버디즈는 국내와 해외 모든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한 국민 앱이다. 필드 코스 정보는 물론 바람의 속도∙방향, 클럽 추천, 스코어 저장 기능까지 라운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마트워치와의 높은 연동성으로 실제 라운드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캐디는 오는 9월 말 18버디즈의 한글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양사 간 필드 스코어 연동 기능을 개발하는 등 공식 파트너사로서의 협력을 통해 많은 골퍼의 필드 스코어 기록 고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캐디 최재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골퍼가 무료로 쉽고 다채롭게 스코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글로벌 1등 골프 서비스 18버디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골퍼를 위한 서비스’라는 큰 목표 아래 많은 것을 교류하고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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