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체인 이용자, 서로의 NFT 서비스 쉽게 이용하게 될 것”

사진=타이달플래츠
사진=타이달플래츠

[스타트업투데이] 솔라나 NFT 생태계를 중심으로 피델리온(Fidelion) 프로젝트 커뮤니티를 운영 중인 타이달플래츠(Tidal Flats) 스튜디오가 19일 클레이튼 체인에서 1위 댑을 차지한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슈퍼워크(SuperWalk)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 간의 협력으로 커뮤니티 생태계를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타이달플래츠 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솔라나와 클레이튼 프로젝트 커뮤니티의 교류가 강화됐다”며 “각 체인 이용자가 서로의 NFT와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커뮤니티에게 체인의 한계를 넘어선 상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서 타이달플래츠 스튜디오는 지난 15일 인터체인 플랫폼 기업 하바와의 기술 연동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생태계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서재오 타이달플래츠 스튜디오 디렉터는 “슈퍼워크와 파트너십 체결로 커뮤니티가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커뮤니티를 위해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김지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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