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맛 외, 다양한 맛 개발∙∙∙고객 요구 부응 예정”

사진=와이어드컴퍼니
사진=와이어드컴퍼니

[스타트업투데이] 와이어드컴퍼니(대표 황봄님∙홍만의)는 지난 8일 런칭한 트루바이탈 데일리밸런스 쉐이크 곡물맛이 런칭 5시간만에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인플루언서와 브랜드사에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기업이다. 2020년부터는 자체 제작 상품을 런칭해왔다. 

트루바이탈은 온가족이 즐기는 건강식품 브랜드다. 이번에 런칭된 데일리밸런스 쉐이크는 단백질이 21g 함유된 고단백 쉐이크로 3가지 토핑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트루바이탈 브랜드 담당자는 “분리대두단백과 분리유청단백을 사용해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의 황금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당류 함량 1g에 당 걱정 없이 물만 넣어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체중조절용 식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곡물맛 외에도 다양한 맛을 개발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김지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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