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ECM, M&A, PEF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경험 보유
투자∙융자 파트에서 전문성 갖춘 기업 재무 특화 금융 전문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M&A 활성화 본격적으로 나설 것”
[스타트업투데이] 인공지능(AI) 기반 기업 재무운영 및 인수합병(M&A) 자문을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 그룹 브릿지코드(대표 박상민)가 M&A 전문가 김수정 어드바이저를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신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기업의 시작에 해당하는 법인 설립부터 성장을 견인하는 재무운영, 나아가 M&A 및 매각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생애 주기에 맞는 재무관리 정보기술(IT) 솔루션 ‘파트너스’와 전문 금융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거래 상대방을 찾는 네트워크에 강한 금융투자업권과 실사 및 밸류에이션에 강한 회계사가 공동으로 M&A 전략을 수립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를 통해 브릿지코드는 매출 10억 원대 소기업부터 500억 원대 중소기업까지 넓은 범위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각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새롭게 영입한 김수정 CSO는 국내 굴지의 금융사인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 IB 본부에서 다년간 근무하며 부채자본시장(DCM), 주식자본시장(ECM), M&A, 인수금융, 사모펀드(PEF) 및 자기자본 출자 합병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금융 전문가다. 또 피보나치자산운용에서 투자심사역으로 재직하며 스타트업 및 중견기업의 심사∙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투자∙융자 파트에서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기업 재무(Coporate Finance) 특화 금융 전문가다.
브릿지코드는 최근 김&장 법률사무소, 미래에셋 출신 어드바이저 2인의 동반 영입을 통해 최고재무책임자(CFO) 아웃소싱, 투자 유치 등의 자문 업무와 M&A 등 딜(Deal) 업무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했다. 이번 김수정 CSO 신규 영입을 통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M&A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브릿지코드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선정하는 M&A 자문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이번 김수정 CSO 영입을 통해 어드바이저의 자산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자금 융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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