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까지 모집∙∙∙7월 집합 교육 형태의 창업캠프 진행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등 부여
우수 팀에 시상 및 상급 수여∙∙∙해외 전시회 참여 위한 혜택 지원
[스타트업투데이] 한국원자력협력재단(KONICOF)과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이하 블루포인트)가 원자력∙방사선 분야 신규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제3회 원자력 혁신 및 창업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양 기관은 함께 캠프형 집중 교육과 실습을 제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선발된 예비∙초기 창업팀에는 블루포인트의 투자 검토 및 팁스(TIPS) 딥테크 트랙 추천 기회가 제공된다.
블루포인트 관계자는 “원자력∙방사선 분야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전문 심사역들의 1대1 집중 멘토링을 통해 기술 기반 창업을 실질적으로 도와 창업을 준비하거나 시작한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신서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