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진행
[스타트업투데이] 밍글톡과 운스메디칼이 오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제261회 BTCN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BTCN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밍글톡은 인공지능(AI) 외국어 학습 커뮤니티 앱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 미국, 호주, 일본 등 글로벌 이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앱으로서 글로벌 외국어 교육 및 커뮤니티 앱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운스메디칼은 진공압을 이용한 유방 생검기 및 수술 장치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초음파 영상 진단장치를 통해 환부 위치를 찾고, 진공압이 연결된 니들을 인체에 삽입해 절개하지 않고 암 덩어리를 도려내는 검사 방법이다.
한편 BTCN벤처포럼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린다. BTCN과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하고 한국M&A협회와 SMB투자파트너스가 후원한다.
BTCN 측은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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