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씨큐프라임과 판도플랫폼이 오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제258회 BTCN벤처포럼에서 강연한다. 

BTCN벤처포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 및 투자업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무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씨큐프라임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태블릿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이모탭’과  비대면 QR주문 시스템인 ‘이모더’, 효율적인 전사적 관리 시스템 ‘스마트 프랜차이즈(SMART FRANCHISE ERP) 기술’, 무인 매장 운영에 특화된 무인 냉장고 ‘AIBOX24’ 등의 전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판도플랫폼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배달음식 전화주문 플랫폼 ‘AI 배달콜’을 개발했다. AI 배달콜은 전화주문 배달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학습시켜 메뉴와 주소를 비롯한 전화주문을 대행하는 서비스다. 

한편 벤처포럼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열린다. BTCN과 선명회계법인이 공동주최하고 한국M&A협회와 SMB투자파트너스가 후원한다. 

BTCN 측은 “벤처포럼에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