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IP 활성화 방안∙지원전략 확대

(왼쪽 세번째부터)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 김승보 센터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최재문 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발명진흥회)
(왼쪽 세번째부터)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 김승보 센터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최재문 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발명진흥회)

[스타트업투데이]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부(이하 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지식재산(IP)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 김승보 센터장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최재문 센터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IP 활성화 방안 및 소상공인에 대한 IP 지원전략을 확대해 나아가기로 했다. 

주요협력 내용은 ▲소상공인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 ▲지역 내 IP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소상공인 특허정보 활용 확산을 위한 특허 서비스 지원 강화 ▲소상공인의 연구개발 활성화 및 IP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김승보 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역 내 소상공인이 IP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염현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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