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주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브라이트클럽 선정 기업 중 8개사 대상
강연 및 1:1 멘토링 진행
[스타트업투데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이하 부산센터)가 부산지역의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2021년 B-유니콘 프로젝트’를 지난 8일 개최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부산 대표 창업기업 브라이트클럽 선정 기업 중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개사를 대상으로 강연 및 1:1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선 BNK벤처투자 노태석 부장이 ‘부산 대표 창업기업을 위한 성공적인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설명했고, 에스엔비아 이강오 대표가 ‘창업에 얽힌 실패와 기업공개(IPO) 성공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1 멘토링은 초기투자, 후속 투자, 팁스(TIPS), 기술이전, 세무/회계, 노무 분야로 구분해 각 참여기업이 원하는 전문 멘토를 매칭하면서 진행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부산 대표 창업기업이 부산의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신서경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 부산 대표 창업축제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 사전등록 시작
- “다음 코스닥 상장사는 나!”...도전장 내민 스타트업은?
- 롯데월드에 기술‧서비스 제안할 스타트업, 14일까지 모집한다
- BSW BOUNCE 참여기업 모집...전국 투자사, 부산 스타트업 가린다
- 예비창업자가 눈여겨봐야 할 하반기 부산혁신센터 프로그램은?
- 강원·부산혁신센터, '생애 최초 청년창업' 디딤돌 된다
- [카드뉴스] 부산혁신센터, 소셜벤처 육성 가시적 성과 달성
- 부산혁신센터, ‘B.스타트업 리브랜딩 사업’ 참여기업 모집∙∙∙“롯데마트 협업 기회까지”
- [카드뉴스] “부울경 경제협력의 장”∙∙∙‘동남권 메가시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